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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에 이어 일본 4개 도시에서도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골든차일드 단독 팬미팅 'GOLDEN DAY' 1차 포스터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곳에서 화사하고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피크닉을 온 것처럼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완전체 멤버 공개 1주년인 '5월 22일'에 첫 단독 팬미팅을 마련한 골든차일드. 이들은 이날 데뷔곡 '담다디',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라고 (It’s U)' 등의 무대는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록곡들의 퍼포먼스,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국내 팬미팅을 마친 후에는 일본 나고야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잇는 일본 4개 도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 일본 팬미팅은 현재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골든차일드의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늘(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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