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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배우 하승리가 화제다. 바로 하승리가 드라마 '내일도 맑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하승리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홈쇼핑 패션 MD 황지은 역으로 출연한다. 학벌과 미모, 성격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홈쇼핑 패셩 MD로 쉼 없이 노력하는 승부사다. 능력있는 이모를 엄마 선희보다 더 따르지만, 진희 딸의 실종에 얽힌 비밀 때문에 괴로워 한다.
하승리는 과거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데뷔했다.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다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잘 자란 아역의 좋은 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하승리는 한 해에 한 작품씩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데뷔 20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한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 경력 20년 만에 예능은 처음! 승리의 예능 첫 도전!! 잠시 후 8시 55분 #MBC #랭킹쇼 1,2,3에서 만나보세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하승리가 출연하는 '내일도 맑음'은 오는 7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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