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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이로한이 자신의 나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에서 최종순위 1, 2위를 각각 차지한 래퍼 김하온과 이로한이 출연했다.
이날 이로한은 '고등래퍼2' 출연 당시 나이 논쟁이 있었다는 말에 "처음 나올 때 머리를 묶고 나온 것도 있고 옷이 열아홉 같지 않았던 것도 있다. 항간에 소문은 '출생신고가 10년 늦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더라"며 웃었다.
2등을 차지한 이로한은 "투표가 두 번 있었다. 1차 투표에서 하온이를 이긴 것만으로 '이 정도 했으면 됐다'고 했다"며 "마지막에 섰을 때 체념을 하고 있었다. 축하나 해줘야겠다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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