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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엠넷 '더 콜'이 정체를 숨긴 채 등장한 시크릿 솔로의 무대를 선공개 했다.
3일 공개된 '더 콜' 선공개 영상에는, 1차 라인업 가수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시크릿 솔로 중 한 명의 무대가 담겼다.
파스텔 톤 의상을 입고 화사하게 등장한 시크릿 솔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룹 장덕철의 '그날처럼'을 불렀다. 첫 소절이 시작되지 마자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추측해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에 '더 콜' 제작진은 "세대와 장르의 제약 없이 오직 느낌만으로 운명의 커플이 될 수 있도록 시크릿 솔로들은 모습을 숨긴 채 블라인드 무대를 펼치게 된다"고 설명하며 "깜짝 놀랄만한 시크릿 솔로들의 정체와 그들이 누구와 콜라보 커플이 되어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더 콜'은 4일 오후 8시 10분 tvN과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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