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LG 주장 박용택이 추격의 투런포를 날렸다.
박용택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3차전에서 6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우월 2점홈런을 쏘아올렸다.
박용택의 시즌 3호 홈런. LG가 2-3으로 추격하는 한방이기도 했다. 박용택은 바뀐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142km 직구를 통타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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