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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홍일 지구대 대원 분들. 강남일 수고했다. 앞으로는 나처럼도 살아보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정유미, 이광수, 이주영, 이시언을 비롯해 '라이브' 속 홍일지구대 경찰들로 활약한 배우들이 한데 모여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이시언은 "막내 승도는 눈물을. 다들 사랑합니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그저 영광이었다. 자랑스럽다"고 덧붙이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회는 6일 방영된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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