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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백상예술대상] '효리네민박', '나혼자'·'어서와' 꺾고 예능작품상
2018-05-03 23:12:2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작품상을 차지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TV 부문 예능작품상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JTBC '효리네 민박'이 수상했다. 후보로는 MBC '나 혼자 산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윤식당2', JTBC '효리네 민박' 등이 올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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