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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야구 되기 시작한 KIA, 치고 올라가려면

시간2018-05-05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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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당연한 말이지만, 주루, 수비, 불펜까지 맞아떨어져야 한다.

KIA는 4월을 13승15패로 마쳤다. 기본적으로 선발야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타선이 제때 터지지 않은 측면도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 최정점을 찍었고, 애버리지가 민감하게 작용하는 특성상 약간은 떨어질 여지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시즌에 들어갔다.

때문에 KIA는 선발야구를 공고히 다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김기태 감독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4선발 임기영은 어깨 통증으로 개막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민우와 정용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헥터 노에시마저 좋지 않은 스타트.

4월 말부터 선발야구가 슬슬 되기 시작했다. 일단 헥터가 본 궤도에 올랐다. 1일 부산 롯데전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돌아온 임기영도 4월 29일 수원 kt전서 역시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한승혁이 5선발로 자리 잡은 게 크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3일 부산 롯데전서는 6⅓이닝 8피안타 6탈삼진 3볼넷 3실점(1자책). 에이스 양현종은 2일 5이닝 5실점했으나 어차피 양현종은 양현종이다. 걱정하는 시선은 없다. 팻딘은 4월 28일 수원 kt전서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러나 4일 광주 NC전서 5⅔이닝 3실점으로 좋았다. 올 시즌 패스트볼 구속이 올라가면서 비교적 좋은 페이스.

그럼에도 최근 4연속 루징시리즈다. 4월 17~19일 LG와의 광주 3연전 스윕 이후 연승 없이 3승9패로 좋지 않다. 어느덧 승패 차이는 -4. 일단 응집력이 떨어진 타선은 2일 부산 롯데전 12득점을 계기로 서서히 살아나는 흐름이다. 3일 9안타 2볼넷에 4득점, 4일 11안타 2볼넷 5득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결국 다른 파트에서 뒷받침해야 한다. 1일 경기의 경우 6회초 1사 1,3루 찬스서 3루 주자 로저 버나디나의 주루 미스가 치명적이었다. 롯데의 어필플레이로 최형우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뒤 버나디나가 리터치를 하지 않고 홈을 파고든 게 드러났다.

3일 경기의 경우 7회에만 실책 3개가 쏟아졌다. 유격수 김선빈, 좌익수 이명기, 포수 백용환이 고루 실책을 범했다. 그럼에도 9회초에 1득점하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9회말 마무리 김세현이 무너지면서 재역전패. 수비와 불펜 불안이 동시에 터졌다.

실책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주루사 역시 마찬가지. 타고투저 KBO리그에서 불펜 난조는 흔한 일이다. 다만, 횟수를 줄이고, 중요한 순간일수록 응집력을 다질 필요는 있다. KIA는 올 시즌 19실책(최소 2위), 주루사 9개(최소 4위)로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불펜은 고민이다. 마무리 김세현은 3일 ⅓이닝 2실점 패전, 4일 ⅔이닝 3실점 패전 포함 최근 5경기 중 4경기서 실점했다. 3패에 세이브는 없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9.24로 마무리투수와 어울리지 않는다. 세이브 4개에 블론세이브 역시 4개.

베테랑 셋업맨 임창용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최근 몇 시즌과는 달리 굉장히 좋다. 그러나 김기태 감독은 아직 보직 조정이나 교체를 하지 않았다.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다만, 김윤동 등 젊은 불펜투수들은 기복이 있다.

선발야구가 되기 시작한 건 경기 중, 후반에 이길 수 있는 흐름이 조성된다는 뜻이다. 그때부터는 다른 파트에서 안정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KIA는 중, 하위권에 머무를 전력이 아니다. 여기서 더 처지면 시즌 전체가 꼬일 수 있다. 우선 5할 승률 회복이 절실하다.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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