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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눈빛에 빠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으로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했다.
이날 김구라는 공항에 찾아온 아스트로 은우 팬들에 "인기가 많다. 차은우"라며 감탄했고, 은우에 "아들 동현이보다 1살 많더라. 자식같이 대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민석은 수많은 카메라에 "깜짝 놀랐다. 영화제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시영은 "첫 번째 촬영이 잘 돼서 제작진이 많아진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설민석은 은우에 "태어나서 나보다 얼굴 작은 남자는 처음 봤다. 정말 잘 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시영은 "눈빛이 되게 아련하다. 보는데 빠져든다"고 말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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