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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 함께 한복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동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한복을 입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9월29일 결혼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해 12월14일 득녀했다.
이동건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스위치'에 출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이동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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