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찼다.
SK 와이번스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가 시작된 후 40여분이 지난 2시 38분에 2만 50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매진은 3월 24일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 지난 시즌에는 총 3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3회말 현재 양 팀이 0-0으로 맞서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인천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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