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4경기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넥센 김하성은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원정경기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김사율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3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시즌 6호.
김하성의 홈런은 1일 창원 NC전 이후 4경기만이다.
넥센은 7회초 현재 kt에 8-1 리드.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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