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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동하가 4타를 잃었으나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동하는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56야드)에서 열린 2018 K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2라운드까지 6타를 줄여 단독선두에 올랐고, 이날 부진했으나 선두를 지켜냈다.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 6~8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상희, 박상현, 아지테쉬 산두(인도)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 황중곤, 파차라 콩왓마이(태국), 가간짓 볼라(인도), 김동민, 재즈 재인와타나논드(태국), 주흥철이 이븐파 213타로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이동하.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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