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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혼자 산다' 물곰탕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시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에서먹은물곰탕! 완전맛있어용ㅎㅎ 대박!!!! 배시간때문에 급하게먹어서아쉬웠지만!!사장님이주문잘못받아서 죄송하다고ㅜ돈안받겟다고 하는 거 드려야된다구했더니 3만원만받으셨어용ㅜㅠ여러분 오해하지마세용~~!ㅠㅠ잘먹었습니다!!ㅎㅎ#물곰탕대박나세용ㅎ오해마세용!절대ㅎㅎ#이시언 #맛집 보장은이시언"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배우 이시언,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 등 '세 얼간이'의 결성 1주년 기념으로 울릉도 여행 편이 방송됐다.
그러나 배를 타기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주문이 잘못 전달돼 네티즌들 사이에 '바가지 논란'이 제기됐었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은 최근 6세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시언은 tvN 토일 드라마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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