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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지창욱이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지창욱은 5일 자신의 SNS에 차안에서 어머니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창욱은 며칠 전 '휴가'라는 태그를 달고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창욱은 지난해 8월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철원의 포병여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올해로 10년차. 뮤지컬 '쓰릴미', '그날들', '잭 더 리퍼'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활동했고,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무사 백동수', '기황후', '힐러' 등에 출연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남자사용 설명서', '조작된 도시'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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