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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박지훈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호주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20살, 봄꽃 여행' 특집 워너원 박지훈&박우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에 "진주&하동 여행 설계 콘셉트가 있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출연진들에 "다음번에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물론 상대방이 있으면 좋지만 여행은 또 혼자 돌아다니는 게 은근 재밌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맞다. 혼자 하는 여행과 둘이 하는 여행은 다르다"며 공감했고, 김숙은 박지훈에 "혼자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지훈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게 호주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해보고 싶다. 나머진 다 해봤는데"라며 "번지점프랑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매고 떨어지는 건 해봤는데 스카이다이빙만 못 해봤다. 호주 스카이다이빙이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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