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2일 KT와의 홈경기에서 ‘민병헌 응원존’을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
선수 응원존은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홈경기 이벤트로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민병헌으로 1루 익사이팅존 90석을 활용해 응원존을 진행하고 해당 좌석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 민병헌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민병헌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 5천원이며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민병헌 특별 티셔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