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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승윤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송강을 대신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세븐틴 민규는 “송강 씨 어디갔냐”고 운을 뗐다.
이에 MC 다이아 정채연은 “송강 씨가 오늘 해외스케줄이 있어서 한 주를 비웠다. 그래서 특별히 스페셜 MC분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스페셜 MC 위너 강승윤은 “제가 월화수목금토일~ 이 일요일을 얼마나 기다렸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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