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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파워청순’의 대명사 여자친구가 ‘격정아련’으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Love Bug’와 ‘밤’으로 무대에 올랐다. ‘Love Bug’로 상큼 매력을 발산한 여자친구는 ‘밤’으로 격정적이면서도 아련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노래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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