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오전부터 내린 비가 잦아들면서 경기가 속행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날 오전부터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날씨 변수가 생겼다. 우천 연기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경기 시작 시각을 앞두고 방수포 해체 작업에 돌입했고 양팀은 선발 라인업을 교환하면서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LG는 이형종-오지환-박용택-김현수-채은성-유강남-김용의-양석환-박지규가 1~9번 타순을 채우고 차우찬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에 맞서 두산은 정진호-허경민-최주환-김재환-양의지-김재호-오재일-오재원-김인태가 선발 타순에 포진했으며 조쉬 린드블럼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6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비가 오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