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두산전, 그라운드 정비로 30분 지연 출발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 LG-두산전이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한다.

6일 잠실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현재 비가 잦아들면서 방수포 해체 작업에 돌입한 잠실구장은 현재 그라운드 정비 중이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예정돼 있었으나 예정보다 30분 늦은 2시 3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구장 관계자는 오후 1시 30분 경을 기준으로 "그라운드 정비가 1시간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비가 오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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