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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연휴를 맞아 딸 제인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안현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 사러 #노량진수산시장 물고기 보자마자 아기...... 땅어 뚜루루뚜루. 요즘 제법 말이 많이 늘어서 더더더 귀여운 젠이 엄마가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카메라 보고 차렷자세 아빠가 격하게 스릉한다 #대한민국_젠이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수는 지난 3월 19일(한국시간) 폐막된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500m 예선에서 앞에 달리던 임효준이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도움을 주며 완주하는데 일조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했다. 안현수는 아내 우나리와의 사이에 딸 제인이를 두고 있다. 안현수는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다.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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