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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의 아이들 설아, 수아, 시안이 SG워너비 이석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설수대는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이석훈을 찾았다. 이동국은 “창작 동요제가 열리는데 저희가 다둥이 대표로 초청을 받았다”며 “고민을 하다가 국민 보컬 선생님을 아이들과 찾아가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설수대는 앙증맞은 노래부터 댄스까지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런 설수대에게 이석훈은 ‘음을 길게 내는 게임’이라며 게임처럼 지도, 눈높이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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