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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방신기가 설수대를 위한 춤 선생님으로 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은 ‘2018 KBS 창작 동요 대회’ 참가를 위해 SG워너비 이석훈을 찾았다. 이석훈은 설수대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을 펼쳤다.
이들의 춤 선생님도 등장했다. 바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설아의 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춤사위를 보며 “뭔가 매력 있는데? 이거 따고 싶은데”라며 안무에 접목 하고 싶은 욕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춤 강습도 잠시뿐. 아이들을 태우고 바닥을 기어 다니는 등 비글미 넘치는 설수대를 위한 다정한 삼촌이 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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