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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다눈을둬도 행복 찐한 한여름 초록보다 딱 지금 연두색 새이파리일때가 젤이뻐 하늘만파랬으면 기절했겠땅 #빗속수영죠하 #쵠경여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리조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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