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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 타지마할의 정체, 그룹 소나무의 하이디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2회에서는 '인도인도 인도사이다보컬 타지마할'과 '나와라 가제트 만능목소리 가제트 형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타지마할과 가제트 형사는 각각 사파리, 나침반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타지마할은 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가제트 형사는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다. 가왕 동방불패를 위협하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는 52표를 얻은 가제트 형사의 승리였다. 이로써 그는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47표를 받은 타지마할은 복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바로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였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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