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야수 채은성(27)도 멀티홈런을 쳤다.
채은성은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5차전에서 4회말 중월 2점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8회말 좌중월 2점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5~6호 홈런을 한 경기에서 작성한 것.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5-13으로 따라갔다. 채은성은 곽빈의 투구를 공략해 멀티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채은성의 시즌 5호 홈런. 채은성은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를 공략해 팀이 2-5 쫓아갈 수 있게 했다.
[LG 채은성이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2사 만루 2점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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