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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민이 '집사부일체'에서 9번째 사부의 힌트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선 한지민의 깜짝 목소리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에게 아홉 번째 사부의 힌트를 전달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나눈 것.
한지민은 "저를 내버려 두고 떠나신 분"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밭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차도남이 아닌 따밭남?(따뜻한 밭의 남자)'이라는 자막이 흘렀다.
사부의 마음을 수확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지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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