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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서장훈, 몸무게 공개 "110kg…다이어트로 선수 때 체중 회복"
2018-05-06 22:03:5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미운우리새끼'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이 매니저 갑진 씨와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의 VCR 영상에선 그가 갑진 씨를 위해 특별 트레이닝에 나서는 장면이 흘렀다. 김종국은 몸무게 135kg이라는 갑진 씨에게 "너 그러다 죽는다"라고 걱정했다.
김종국은 갑진 씨에게 "돼지가 되더라도 건강한 돼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모습에 서장훈 역시 화들짝 놀랐다. 그는 "갑진 씨가 나보다도 많이 나간다"라며 "난 요즘 다이어트해서 선수 시절 몸무게를 회복했다. 110kg대다"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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