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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SNS에 "다시 뭉친 주유천하팀. 이연복 셰프님과 귀여운 차오루씨. 같이 녹화했는데 박준우셰프님은 어디에? #머리풀고녹화한것진짜10년만 #엄지의제왕때도해볼까 #주유천하 #이연복셰프님동파육 #진짜자꾸생각난다 #시즌2가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연복 셰프와 박준우는 중화 TV 10부작 '주유천하'를 마친 바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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