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다른 미모의 친동생들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6일 인스타그램에 "My sisters!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 비하인드 컷으로 박은지의 자매들은 빼닮은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박은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양 옆에서 두 동생들은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세 자매는 이미 몇 차례 방송을 통해 소개돼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해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모두 미인 대회 출신인 세 자매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된 바 있다.
박은지는 지난달 20일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니라 양가 부모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