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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7일 자신의 SNS에 "하루중 얼마 안 되는 차분하게 앉아있는 시간~아침햇살 받은 사랑스런 너의 모습~ #로희 #색칠 공부 #올챙이눈웃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로희가 차분하게 앉아 색칠공부를 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달 17일 현재 둘째를 임신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신 4개월차로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유진, 기태영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로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달 26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로 출연해 임신 18주차 임을 밝히며 "태명은 '푸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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