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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3월 임신과 결혼으로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의 남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연예부기자는 "이태임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갔었는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태임은 임신상태인 것이 맞고 상대 남성은 12살 차이 띠동갑의 M&A 전문가라고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은은 "지난 4일 이태임이 직접 찍어서 지인에게 보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은퇴 2개월 만에 근황이 확인됐다"고 운을 뗐다.
이재은은 이어 사진을 공개한 후 "그런데 은퇴 선언 당시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힌 이태임의 배는 상당히 불러있는 상태였다. 현재 임신 5개월인 이태임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그리고 뱃속 아기의 태명은 '달래'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추가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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