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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이혼 후 첫 토크쇼 출연에 나선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1+1(원 플러스 원): 너나 잘하세요' 특집에 이휘재, 김인석, 변기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콩트와 에피소드 강박에 시달리는 프로 방송인과 개그맨의 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큰 일을 겪은 김준호가 뜻밖의 이야기들을 꺼내놔 짠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우리 매니저가 나보다 돈 더 많을걸요?"라며 제로가 된 금전 상태와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김준호는 매해 마지막 날 홀로 호텔로 향해 알몸으로 춤을 춘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호텔에서 와인 마시면서~"라며 이 같은 행위의 특별함을 강조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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