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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매거진 하이컷 5월호를 통해 화사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소원과 예린은 말갛고 깨끗한 피부와 선명하게 반짝이는 입술로 청초한 룩을 완성했다. 상기된 두 볼로 사랑스러운 얼굴을 연출한 신비를 비롯해 은하, 엄지, 유주도 투명하게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소화해냈다.
이날 촬영현장에선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유주와 엄지가 자신들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주는 "핑크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톤 다운된 색상을 고르고, 질감이 다른 아이섀도우 2~3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을 뽐냈다.
엄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공들여 화장한 피부도 무너지는데, 이때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투명한 파우더와 미스트를 순서대로 레이어링하면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여자친구의 화보는 5월 3일 발간된 하이컷 221호에 실렸다.
[사진 = 하이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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