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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크러쉬가 절친들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크러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악 방송도 나가지 않고, '비디오스타'로 최초 컴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곡 '잊을만하면'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크러쉬는 화려한 절친 인맥을 자랑하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야속하게도 연결음만 울리는 탓에 "허언증 아니냐"는 짓궂은 농담을 들었다. 그는 미국의 R&B 가수 제프 버넷부터 블락비 지코, 자이언티, 딘과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등을 언급했다.
한편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제7의 감성! 음악돌,I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크러쉬를 비롯해 환희, 핫펠트, 선우정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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