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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네티즌이 뽑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 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 큰 선물 해드릴 것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옹성우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조사로 옹성우가 총 총 2,751표 중 1,336표(48.6%)의 지지를 얻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머니가 이제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며 처음 받은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집부터 바꿔드렸다며 효자 아들임을 인증한 바 있다.
2위에는 391표(14.2%)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선정됐으며, 배우 유아인이 286표(10.4%)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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