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배려해줘서 고맙다” SK, 팬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우승 파티

시간2018-05-08 13:32:5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18년만의 우승을 달성한 SK가 성대한 우승 파티를 실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서울 SK는 지난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FAN과 함께 하는 우승파티’를 진행했다. SK는 행사 참석을 응모한 800여명의 팬들 가운데 시즌권을 구매한 이들에게 우선권을 줬고, 이외의 팬들은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팬이 참석했다.

대만에서 온 팬도 있었다. 현장을 찾은 대만 팬은 “현역시절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 문경은 감독님을 보고 팬이 된지 20년이 됐다”라며 웃었다. 문경은 감독은 먼 길을 와준 대만 팬의 사인 및 사진 요청에 흔쾌히 임했고, SK 역시 나이키 신발을 선물하며 화답했다.

SK는 파티를 찾은 모든 팬들에게도 우승 티셔츠와 우승화보집을 증정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휴대폰, 대형 캐리어, 나이키 티셔츠와 신발, 가방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영상도 성대하게 준비했다. SK는 2017-2018시즌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 것은 물론,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한 애런 헤인즈도 깜짝 인사를 보냈다. 헤인즈는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은 물론 우승을 위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웃었다.

팬들이 뽑은 어워드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사전에 투표에 임했고, 이를 통해 2017-2018시즌 MVP로 안영준이 선정됐다. 최준용이 예상대로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가운데, 김선형은 2018-2019시즌 MVP로 선정됐다. 성공적으로 돌아온 김선형이 예년과 같은 경기력을 되찾길 바라는 팬들의 의미가 담긴 상이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테이블에 착석, 식사를 함께 하며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성심성의껏 임했다는 점이었다. SK는 이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물론, 치어리더들까지 추첨을 통해 각 테이블마다 1명씩 찾아가 팬 서비스에 임했다.

인원이 한정돼 모든 테이블에 선수나 치어리더가 함께할 순 없었다. 하지만 SK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일정시간이 지난 후 선수나 치어리더가 착석하지 않은 테이블의 팬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실시, 순번을 정해 선수를 지명하는 혜택을 부여한 것.

이를 통해 김선형과 함께 시간을 보낸 이슬아(10) 양은 “좋아하는 선수 3명 가운데 1명이다. 농구를 멋있게 해서 (김)선형이 오빠의 팬이 됐다”라며 웃었다.

이슬아 양의 아버지는 “팬과 선수들이 소통하는 게 나이츠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적이고 재밌는 농구를 해서 딸을 비롯한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SK는 꼭 우승 파티가 아니라도 팬 서비스를 참 잘한다. 모든 테이블에 선수가 함께할 수 있게 배려해준 것도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늘 그랬듯, 이번 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김선형은 “우승 파티는 처음인데 확실히 감회가 남달랐다. 예년에는 팬들이 시즌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우승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통로에서 팬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송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SK의 V2를 이끈 문경은 감독은 “팬과 선수단이 같은 목표를 두고 달려온 덕분에 성공한 시즌이었다. 특히 과정에 충실히 임해준 선수들 덕분에 우승을 이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었다. 우승 행사는 오늘까지다. 내일부터는 2018-2019시즌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SK 우승 파티.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