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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의사 가수로 잘 알려진 이선규가 선배 가수 나훈아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이선규는 7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이날 이선규는 화사한 꽃 패턴 정장을 입고 등장해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현장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자신만의 개성을 더한 '사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을 부르며 극찬을 받았던 바 있던 이선규는 이번 무대에서도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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