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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멤버 캐스퍼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크로스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타쿠야는 캐스퍼의 탈퇴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멤버들이 더 똘똘 뭉쳤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캐스퍼는 지난해 9월 크로스진을 떠났다.
이어 신원호는 "다섯 명이 됐을 때의 그 1년이 어떤 때보다 가장 대화가 많았던 시간이었다"라며 "우리가 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피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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