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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수영과 앤디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 합류한다.
8일 MB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류수영과 앤디가 '내멋대로'에 출연한다"며 "5월 중 첫방송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여행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직접 폼 나는 여행을 설계해 떠난다. 앞서 이승철의 33년 만의 첫 예능 고정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내멋대로'는 첫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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