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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 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버킷리스트! 피트니스대회 참가! #부부스타그램 #건강한부부 #태양이엄빠 #하나뿐인인생하나뿐인남편과함께 #함께해서즐거운 #남편만유지어터 #난4키로찜 #얄미워"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젤라 박은 지난 3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 '2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이후 남편 김인석도 4월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김인석은 선명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구릿빛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젤라 박은 2014년 11월 김인석과 결혼, 2016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김인석은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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