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복귀전을 치른다.
구자욱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6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4월 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33일만의 출장이다. 옆구리 근육이 손상된 구자욱은 일본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후 퓨처스리그를 통해 경기감각을 점검해왔다. 2군 기록은 2경기 타율 .250(4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구자욱은 2015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해왔고,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21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올 시즌은 11경기서 타율 .213(47타수 10안타) 3타점에 그쳤다. 홈런은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복귀전을 치르는 구자욱에 대해 “당장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을 주면 안 된다. 부담 갖지 말고 가볍게 치라는 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한수 감독은 이어 “부상당하기 전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3할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던 선수다. 향후 3번타자로 다시 올라가야 할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자욱이 6번에 배치됨에 따라 강민호를 7번타자를 맡게 됐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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