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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컴백’ 삼성 구자욱, 수비 실수 지운 시즌 첫 3안타

시간2018-05-08 22:06:4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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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경기 초반 실책성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공격력과 빠른 발을 묶어 이를 만회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통해 팀의 첫 2연승에 기여했다.

구자욱은 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6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도루도 1차례 성공시켰다. 구자욱이 3안타를 작성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었다. 멀티히트는 2차례 있었다.

구자욱이 활약한 삼성은 박한이(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의 쐐기 스리런홈런, 윤성환(5이닝 5피안타 6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역투를 더해 9-4로 역전승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구자욱에게 이날 경기는 복귀전이었다. 구자욱은 옆구리근육이 손상돼 지난달 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터. 구자욱은 일본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후 퓨처스리그를 통해 경기감각을 점검했고, 8일 KT를 상대로 33일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던 만큼, 김한수 삼성 감독은 구자욱의 경기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당장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을 주면 안 된다. 부담 갖지 말고 가볍게 치라는 얘기도 했다”라는 게 김한수 감독의 설명. 실제 김한수 감독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자욱을 6번에 배치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구자욱은 1회말 무사 1, 2루서 유한준의 평범한 타구를 잡으려고 시도하는 과정서 넘어졌다. 애초에 공이 떨어지는 지점도 잘못 짚었다. 이 타구는 안타로 기록됐지만,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다. 윤성환은 결국 1회말에 1실점했다.

구자욱은 타석에서 실수를 만회했다. 2회초 무사 1루서 고영표를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린 것. 덕분에 삼성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구자욱은 이어 나온 강민호의 희생플라이 때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이날의 결승득점이었다.

2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구자욱은 3번째 타석에서 다시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이 4-3으로 쫓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구자욱은 1루수 방면으로 향하는 땅볼을 때린 후 전력질주, 슬라이딩까지 시도하며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구자욱은 이어 올 시즌 첫 도루까지 성공했고, 무사 1, 3루서 나온 박한이의 홈런 덕분에 1득점도 추가했다.

또한 구자욱은 삼성이 8-3으로 달아난 7회초 1사 1루에서 신병률을 상대로 좌전안타까지 터뜨렸다. 시즌 첫 3안타를 작성,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장식한 것. 구자욱은 7회말 수비서 박찬도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구자욱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213(47타수 10안타)에 그쳤지만, 삼성의 주축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구자욱은 데뷔 후 3시즌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21홈런 107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구자욱이 컨디션을 되찾아야 다린 러프를 주축으로 한 중심타선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터.

김한수 감독은 “부상당하기 전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3할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던 선수다. 향후 3번타자로 다시 올라가야 한다”라며 구자욱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구자욱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삼성의 탈꼴찌 도전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구자욱.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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