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중국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텐진 취안젠과 광저우 헝다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났다.
텐진과 광저우는 8일 텐진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두 팀의 대결은 2차전 광저우의 홈 경기에서 결정나게 됐다.
텐진에서 뛰는 권경원과 광저우 소속 김영권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텐진에선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에 맞선 광저우는 굴라트, 알란 등 수준급 용병들이 포진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득점에는 실패했고 경기는 소득 없이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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