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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가정의 달 본격적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레슬러’의 유해진이 5월 10일 저녁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슬러’에서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극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유해진은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 시간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또 충무로 베테랑 배우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부터 라이징 스타 김민재, 이성경까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숨은 명곡도 소개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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