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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the moment #NYC #융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뉴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윤아는 최근 JTBC 예능프로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아는 또 영화 '엑시트(EXIT, 가제)'에 배우 조정석과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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