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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허니지(HoneyG)의 박지용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에 참여한다. 타이틀은 '너무 아프다'로 13일 오후 6시 발표.
박지용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허니지 멤버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허니지 1집 앨범 '1st Album'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2013년 가수 이효리의 'Amor Mio'에 참여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박지용은 OST 참여 소식과 함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부잣집 아들' OST가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참여한 OST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가수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부터 배기성의 '오빠 간다', 조은의 '알고 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까지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 중이다.
[사진 = 씬스틸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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