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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아빠가 된다.
10일 오후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석준의 아내가 임신 5개월 차인 것이 맞다.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몹시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석준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N '아궁이'를 통해 "이렇게 다시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게 놀랍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5년 프리를 선언했고, SM C&C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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