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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해변의 女神...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다리길이 실화냐
2018-05-11 11:55:14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머슬마니아 유승옥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승옥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빛"이라는 문구와 함께 석양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흰 티와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한다.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 안에 들며 이름을 알렸다.
유승옥은 2015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고,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승옥은 최근 개봉한 영화 '챔피언'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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